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호우피해 농가 현장 점검

최문섭(왼쪽)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를 방문해 정동현 규암농협 조합장과 함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최근 집중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최문섭 대표는 충남 부여의 농가를 방문해 호우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현장 조사자 및 담당자들과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피해를 신속하게 조사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보험계약자 및 가족의 보험료 납입 및 보험계약대출금 이자 납입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유예하는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