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종이·목재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5(매도):7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2.08%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4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륭물산이 -1.40%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국일제지(-1.16%), 무림SP(-1.03%)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한국팩키지(+1.64%), 대림제지(+0.32%)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724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과 섬유·의류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