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성낙윤기자]뮤직카우가 30일 키움증권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방식으로 투자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키움증권과 함께 음악 저작권 시장확대에 기틀을 다지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롭게 유입될 키움증권 고객들의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과 음악 저작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지난 달 키움증권과 ‘이용자 보호 및 저작권 유동화’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자 실명 계좌 도입을 비롯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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