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1.17%), 비금속업(-0.91%), 통신서비스업(-0.86%)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39%), 의료·정밀기기업(+0.82%), 출판·매체복제업(+0.6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7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39억, 기관은 21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지투파워(388050)가 19.07% 오른 15,300원을 기록 중이고, SM C&C(048550)(+17.86%), 파워로직스(047310)(+13.8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맥널티(222980)(-7.38%), 에이티세미콘(089530)(-7.23%), 소리바다(053110)(-7.0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84개, 상승종목은 47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