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업(-2.65%), 전기가스업(-1.74%), 화학업(-1.01%)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57%), 의료정밀업(+1.24%), 종이목재업(+0.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47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62억, 기관은 1,20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주강(025890)이 25.00% 오른 3,400원을 기록 중이고, 금비(008870)(+18.93%), 영풍(000670)(+10.6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두산에너빌리티(034020)(-6.91%), 현대일렉트릭(267260)(-5.84%), 남해화학(025860)(-4.8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07개, 상승종목은 29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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