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업(-2.67%), 전기가스업(-1.33%), 서비스업(-0.86%)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81%), 의료정밀업(+1.08%), 통신업(+0.2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69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75억, 기관은 1,39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주강(025890)이 25.74% 오른 3,420원을 기록 중이고, 금비(008870)(+16.67%), 영풍(000670)(+11.5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일렉트릭(267260)(-6.89%), 두산에너빌리티(034020)(-6.45%), 남해화학(025860)(-5.7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52개, 상승종목은 35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