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종근당바이오(063160)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2030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들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거세게 불고 있는 헬시 플레저 열풍 속에서, 종근당바이오는 2030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등에 맞춘 유산균 신제품을 선보였다.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는 10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을 함유하여 장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를 도와주는 기능성 유산균 제품이다.
건강인의 장내 미생물은 밸런스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하여 종근당바이오의 장내미생물은행(IMB)에서 개발한 밸런스포뮬라 기술은 비피도박테리움 80%, 락토바실러스 12%, 스트렙토코커스 7%의 배합으로 ‘에브리바이옴 릴렉스’에만 적용됐다.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CFU 프로바이오틱스와 인체 적용시험으로 복부통증 개선 효과가 확인된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 longum BB536)을 통해 장 건강 케어가 가능하며, 기분 좋을 때 방출되는 뇌파인 알파파를 유도하는 L-테아닌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종근당바이오만의 에어블락(AirblockTM) 특허공법을 적용해 안심하고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눈에 띈다.
참고로 에어블락(AirblockTM)은 산소에 취약한 유산균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여 유산균의 생존율을 극대화한 종근당바이오만의 특허기술이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 오운완(오늘운동완료) 트렌드가 인기인 것에 발맞춰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를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프로바이오틱스와 다양한 기능성 원료의 연구 개발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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