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7일간의 동행축제’ 첫 날 1일, 약 28억원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7일간의 동행축제’는 경기침체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공영홈쇼핑은 ‘7일간의 동행축제’에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 우리 감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주귤로장생’은 2015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공영홈쇼핑 대표 과일 브랜드로서 제주농협이 직접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 밀감(4kg 2만9900원)과 황금향(3.5kg 3만6900원)을 판매한다.
추석 대표선물인 굴비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법성포 특장대굴비 (56미 4.48kg 6만900원), △영광 오가굴비세트(10마리 1kg 5만4900원)를 모바일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도 판매한다. △은나노 다용도세정제는 친환경 세정제로 많은 주부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550ml 본품 11개, 고급주방세제 1100ml 2개를 3만5820원 최저가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팬, 조리기구, 칫솔, 청소기, 화장지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도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방송일자와 무관하게 공영몰,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 모바일 앱 구매 시 10% 할인, 물가안정 추가쿠폰 5% 등의 다양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선식품은 5일, 중기상품은 7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단 제주감귤의 경우 태풍으로 인해 배송일정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이번 ‘7일간의 동행축제’에 공영홈쇼핑은 700여개 인기상품을 준비했고, 추석 명절 기간과 겹쳐 있어 품질 좋고 가성비 좋은 공영홈쇼핑의 제품들로 명절 준비하시면 만족하실 수 있다”며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이지만 모두가 상생하는 동행축제 속에서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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