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멜론은 ‘핫플리’ 매장에 방문하는 ‘멜론 럭키 스크래치’와 댓글로 나만의 BGM맛집을 추천하는 ‘음악카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핫플리는 지난 7월부터 멜론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일환으로 BGM맛집을 선정해 홍보하는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빅데이터와 대학생 서포터즈의 자문을 통해 BGM맛집을 채택한다.
멜론 럭키 스크래치는 핫플리 매장에 방문하면 100여종 경품 중 하나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다음 달 28일까지 멜론 내 핫플리 페이지에 추천된 65곳의 매장 중 하나를 방문해 자신의 SNS에 #멜론핫플리 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해당 매장에 SNS 게시물을 제시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핫플리 매장 투어 지원금 100만원, 월세 지원금 50만원, MMA20022 초대권, 금 1돈,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애플워치, YBM 인강 무료수강권, 에어팟 프로, 멜론 할인권 등 100여종이 있으며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
음악카세는 멜론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나만의 BGM맛집을 추천하면 20만원 상당의 음악카세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조은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서비스본부장은 “멜론 핫플리 프로젝트는 공간의 무드까지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음악적 접근을 통한 핫플레이스를 소개하여 이를 지역상권 강화로 연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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