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제철 포항공장, 태풍 여파 침수 피해로 가동 중단

봉형강·중기 제품 제조 일시 중단

“인천·당진공장 가동률 높이면 공급 차질 없어”

현대제철 포항공장. 사진 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004020) 포항공장이 태풍 ‘힌남노’에 따른 침수 피해로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제철은 포항공장의 봉형강 및 중기 제품 제조를 일시 중단하고 피해 설비 복구에 나선다고 7일 공시했다.



다만 현대제철 측은 제품 공급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포항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인천과 당진공장에서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인천과 당진공장의 가동률을 높이면 정상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전날 내륙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가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로 공장 일부 지역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