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6일 윤리경영과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서 ‘호우 피해 장애인을 위한 추석맞이 먹거리KIT’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과 최종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 천부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편, 모듬전, 식용유 세트 물품으로 구성된 ‘추석 먹거리KIT’를 전달했다.
해당 KIT는 지난 8월 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를 포함해 영등포구 내 취약 계층 장애인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호 하이투자증권 본부장은 “취약한 주거 시설로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에 큰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하여 추석맞이 송편 등 먹거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소중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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