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일, 12일에 주요국 해외주식 고객들의 매매를 지원하기 위해 24시간 주문 데스크를 운영한다.
8일 KB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거래를 원하는 고객은 24시간 데스크를 통해 유선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KB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헤이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을 통해서도 거래할 수 있다. 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휴 기간 환전 없이 원화로 5개국(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거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적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황금깨비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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