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DB손해보험 다이렉트와 손잡고 해외여행보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모바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고 해외여행 출발 당일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질병 의료비용, 휴대품 손해, 배상 책임, 구조 송환 비용, 항공기 납치 등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케이뱅크 앱 내 보험 탭에서 해외여행보험 배너를 따라 ‘내 보험료 확인하기’를 누르면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페이지로 넘어간다. 생년월일, 여행 기간만 입력하면 10초만에 보험료가 계산된다.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등 3가지 보험의 보장 내용 및 금액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가입 유형은 개인형과 가족형으로 나뉘며 가족형 가입범위는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 자녀이며 최대 9명까지 한 번에 가입해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우리말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을 선보인다”며 “24시간 언제든지 케이뱅크 앱에서 해외여행보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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