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이 인기를 끌자 관련주인 콘텐트리중앙(036420)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수리남은 퍼펙트스톰필름과 영화사 월광이 공동제작한 콘텐츠로, 퍼펙트스톰필름의 지분 100%를 소유한 에스엘엘중앙은 콘텐트리중앙이 지분 전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콘텐트리중앙은 올해에만 넷플릭스에 5편의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판권수익이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13일 오후 2시 5분 기준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 오른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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