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건설업(-2.73%), 서비스업(-2.30%), 철강금속업(-2.03%)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22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87억, 기관은 2,01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원이앤씨(091090)가 22.49% 오른 975원을 기록 중이고, 진원생명과학(011000)(+10.65%), 제주은행(006220)(+5.8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아알미늄(006110)(-7.83%), 에스엠벡셀(010580)(-5.54%), 화승알앤에이(378850)(-5.2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78개, 상승종목은 11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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