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약품업(-1.68%), 의료정밀업(-1.02%), 전기전자업(-0.89%)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창고업(+1.49%), 음식료품업(+1.22%), 전기가스업(+0.8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4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52억, 기관은 30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화천기계(010660)가 29.90% 오른 6,820원을 기록 중이고, 덕성우(004835)(+23.30%), 이엔플러스(074610)(+12.6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약품(128940)(-12.14%), 한미사이언스(008930)(-9.84%), 태경비케이(014580)(-6.6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7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