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2,733억과 658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3,250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2.47%), 건설업(-1.39%), 서비스업(-1.3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운수창고업(+1.04%), 전기가스업(+0.68%), 통신업(+0.28%)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90% 내린 5만 53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한미약품(128940)(-15.54%), 한미사이언스(008930)(-14.64%), 두산우(000155)(-10.16%)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화천기계(010660)(+29.90%), 이엔플러스(074610)(+18.01%), 덕성우(004835)(+13.01%)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8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79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