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022년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이 후원하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과 가평 읍내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지난 2016년과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의 대표축제로 선정됐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뮤지션이 참여하는 아시아 재즈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것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및 오프밴드 등 총 57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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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은 무대의 메인 악기로 사용할 풀사이즈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를 포함한 그랜드 피아노 4대, 야마하 드럼과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를 지원한다.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는 우아한 음색과 강렬한 표현력으로 국내외 콘서트, 연주회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야마하뮤직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파워풀하고 생동감 넘치는 재즈 음악을 들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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