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비금속광물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비금속광물업은 최근 7일 동안 -11.16%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4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속광물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조선내화가 -1.1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동양우(-1.01%), 제일연마(-0.13%)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아이에스동서(+0.96%), 삼일씨엔에스(+0.14%)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495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의약품업과 음식료품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