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질 진단·개선 업체 웅이아저씨는 이지네트웍스, 오젠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실내 공기질 개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웅이아저씨는 다음달부터 공기 살균기 제품 판매와 렌탈·시공을 접목해 원스탑으로 실내 공기와 환경을 개선시키는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 고객 중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들은 꾸준히 관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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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아저씨는 “라돈 사태, 실내 유해물질로 인한 새집 증후군으로 거주 및 실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공기 살균기 시장은 확대될 전망이어서 사업 다각화 및 매출 증대 차원에서 렌탈과 판매·시공 서비스를 접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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