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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규 회장 "KB가 대한민국 금융 대명사 돼야"

윤종규(왼쪽 여섯 번째) KB금융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진행된 KB금융지주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맹진규(〃 다섯 번째) KB금융 감사부 총괄 전무, 윤여운(〃 일곱 번째) KB금융 HR총괄 전무 및 장기근속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 회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금융이 곧 KB라는 등식이 성립될 수 있도록 ‘넘버원 금융 플랫폼’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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