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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네번째 금리 인상"… 케이뱅크 파킹통장 연 2.5%





케이뱅크가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연 금리를 2.5%로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금리는 연 2.3%로 0.2%포인트 인상하는 수준이다. 플러스박스의 금리 인상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지난 5월 연 1.0%에서 연 1.3%로 인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7월 0.8%포인트 대폭 올렸다. 이후 지난달 14일 0.2%포인트, 3주 후 0.2%포인트 추가 인상한 것이다.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으로 돈을 임시로 보관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별도 해지나 재·가입 없이 예치금에 인상된 금리가 자동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하루만 맡겨도 연 2.5%의 금리 이자가 적용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쌓인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한도는 최대 3억 원이다. 이에 따라 1000만 원을 예치하면 한 달 이자로 1만 7600원(세후)을 받을 수 있다. 용돈 계좌, 비상금 계좌 등 용도별로 통장 쪼개기를 해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0월에도 파킹통장으로서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3억 원의 최고 한도를 제공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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