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52%), 디지털컨텐츠업(-2.40%), 섬유·의류업(-1.53%)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2.53%), 출판·매체복제업(+1.16%), 금속업(+0.7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18억, 기관은 32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야스(255440)가 26.09% 오른 8,070원을 기록 중이고, 코리아에스이(101670)(+25.84%), 신화콘텍(187270)(+21.9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연이비앤티(090740)(-89.88%), 엔에스엔(031860)(-25.70%), 삼영이엔씨(065570)(-16.6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32개, 상승종목은 48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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