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잔망루피·짱구’ 총집합…CJ올리브, IP 거래 플랫폼 ‘워니버스’ 열어

CGV·tvN IP 활용한 상품 선보여

IP 기준 상품과 콘텐츠 소개 강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식재산권(IP) 커머스 플랫폼 ‘워니버스(ONEiVERSE)’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700만 명의 CJONE 회원을 보유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의 데이터 관리 및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한 IP 상품을 워니버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원스터, CGV, tvN SHOP, CJ ENM 투니버스몰 등 CJ가 보유한 IP를 활용해 제작한 상품뿐 아니라 조구만 스튜디오, 제주愛퐁당 등 크리에이터들의 IP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끓고 있는 잔망루피를 비롯 짱구는 못말려 IP 등을 활용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IP를 기준으로 상품과 콘텐츠 소개해 구매자들이 IP의 내러티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현성 CJ올리브네트웍스 콘텐츠커머스팀장은 “워니버스는 CJ가 보유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콘텐츠 IP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품화 영역이 방대하다는 강점이 있다”며 “IP를 활용하여 제작한 한정판 프리미엄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한정판 상품을 추첨을 통해 판매하는 ‘드로우’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