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7.35%), 오락·문화업(+6.77%), 기타서비스업(+6.4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67:3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553억, 기관은 85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47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연이비앤티(090740)가 30.00% 오른 91원을 기록 중이고, 키네마스터(139670)(+29.96%), 신라젠(215600)(+29.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테라셈(182690)(-27.78%), 원풍물산(008290)(-15.56%), 이노룰스(296640)(-9.1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1404개, 하락종목은 10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