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나이벡(138610)은 주요 경영진이 1억원 규모의 보통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해당 경영진의 지분율은 3.60%에서 3.65%로 증가했다.
나이벡 관계자는 “항암제 등 기존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럽 최대 임플란트 박람회에 참가해 기존 고객사로부터의 대규모 물량 수주와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하반기 실적 성장세가 가팔라질 전망”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지분 추가 취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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