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사진) 현대일렉트릭 사장이 21일 경북 포항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품질상 시상식'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현대중공업그룹 최초 외부 출신 대표로 영입된 조석 사장은 취임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디지털 중심의 품질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게 이 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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