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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나가수''런닝맨' 연출 스타PD 영입

콘텐츠·플랫폼 경쟁력 강화


LG유플러스(032640)가 ‘런닝맨’과 ‘나는 가수다’ 등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만든 스타 PD를 영입하며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신정수(왼쪽) PD와 임형택 PD.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신정수 PD와 임형택 PD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 PD와 임 PD는 콘텐츠·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한 전문 조직인 CCO(최고콘텐츠책임자) 산하 ‘콘텐츠제작센터’에서 각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업무를 맡는다.

신정수 PD는 1995년 MBC에 입사해 전파견문록, 놀러와, 나는가수다 등 인기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2017년 엠넷으로 자리를 옮긴 후 음악 전문 콘텐츠 제작을 담당했다. CCO 조직 산하 콘텐츠제작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전반적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총괄 업무를 맡을 계획이다.



임형택 PD는 SBS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 디즈니+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등을 연출한 예능 콘텐츠 전문가다. 콘텐츠제작센터 내 버라이어티제작팀장으로 다양한 예능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CJ ENM 출신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이덕재 전무를 CCO로 영입하는 등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덕재 LG유플러스 CCO는 “콘텐츠 전문 제작 리더들을 콘텐츠사업 조직인 CCO에 영입해 LG유플러스의 미래 핵심 경쟁력인 '놀이 플랫폼'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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