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신제품 ‘BMA-1167’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BMA-1167은 자연스러운 원목 무늬결을 살린 헤드보드에 섬세한 세로 라인을 적용해 세련된 입체감을 더한 제품이다. 원목 감성과 헤드보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매치가 가능하다.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수납공간도 갖췄다. 헤드보드 상단 덕에 액자, 안경, 리모컨 등의 간단한 소품을 두기 편리히고 USB 포트가 설치돼 있어 침대에서도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헤드보드 상단에 터치형 LED 조명을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밝기를 조절하는 디밍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로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프레임 내부에는 에이스침대만의 ‘투 매트리스(Two Mattress)’로 설계가 적용됐다. 투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 주는 에이스침대 특유의 스프링 기술을 뜻한다.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압력을 20% 분산시켜 수명을 1.5배 높여준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BMA-1167은 내추럴한 원목의 결을 살린 헤드보드 디자인과 은은한 LED 조명으로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이라며 “디자인 실용성 편안함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잠’의 가치를 지속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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