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3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금은 (서비스 장애) 사고를 수습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는 게 전사적 최대 목표”라며 “그동안 준비한 서비스 출시 질정은 불가피하게 한두달 정도 연기될 것 같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4분기부터 오픈채팅을 독립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만든 ‘오픈링크’ 등 신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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