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 채팅방은 2000개가 개설됐고 이용자의 42%가 30세 이하로 나타나며 빠른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오픈톡을 확대해 이용자의 네이버 체류시간을 증진하고 중장기적으로 광고, 커머스 사업과의 시너지를 키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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