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튜디오드래곤, 역대 최대 분기매출 달성하며 성장세 지속

매출 2289억 원…전년 대비 97.2% ↑

'환혼' '빅마우스' 국내 성공에 애플tv '더 빅 도어 프라이즈' 등으로 해외 진출도

스튜디오드래곤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매출인 2289억 원을 달성했다. 사진 제공=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이 3분기 매출 2289억 원·영업이익 189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8일 스튜디오드래곤은 3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의 기대치였던 매출 1406억 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이는 ‘환혼’ ‘작은 아씨들’ ‘빅마우스’ 등의 성공과 함께 ‘형사록’ ‘커넥트' ‘더 빅 도어 프라이즈’ 등 글로벌 OTT로의 작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것이다.



편성 매출은 전년 대비 64% 상승한 594억 원·판매 매출은 155.2% 늘어난 1658억 원이다. 국내외 OTT향 콘텐츠 판매가 매출을 견인했다. 김제현 스튜디오드래곤 대표는 “넷플릭스와의 작품 배급 재협상도 마무리 단계”라며 “글로벌향 프로젝트의 볼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에도 인기작들이 기다리고 있다. ‘슈룹’ ‘환혼 시즌2’와 ‘더 글로리’ ‘아일랜드’ 등이 공개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