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차기 라이벌' 디샌티스 주지사 재선 성공





2024년 미국 대선의 공화당 잠룡 중 하나로 꼽히는 론 디샌티스(44) 플로리다주지사가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차기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디샌티스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현지시간) AP 통신은 플로리다주 선거구 7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디샌티스 주지사가 57%의 득표율로 민주당 후보인 찰리 크리스트 전 주지사를 물리치고 당선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지금까지 2024년 대선 출마 계획에 대해 아직 밝히지 않고 있으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마할 경우 그의 대항마로 공화당 유권자들이 선호하는 후보로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