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에서 가을철 저자극으로 피부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패드’는 앞·뒷면의 텍스처가 다른 비건 소재의 패드로 간편하면서 순하게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름 8cm 큰 사이즈의 패드 한 장으로 얼굴 전체를 관리할 수 있으며, 간편 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과 경제성을 더했다. 또 전남 순천만에서 자란 무농약 미나리 추출물 72%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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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은 묵은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만 흡착하는 고차원 더블 흡착 시스템을 갖춰 피부는 편안하게 지키면서 각질을 제거해준다.
가을철 건조해진 대기는 얼굴뿐 아니라 두피와 바디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헤어 케어 브랜드 루시스는 집에서 두피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크리스탈 탈모 샴푸를 출시했다. 아미노산 계열의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을 사용해 자극 없이 두피 각질을 제거해주고 두피와 모발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
에스엠씨앤씨(SM C&C)가 출시한 바디바 ‘앰플스톤’은 고가 프리미엄 에센스의 주성분으로 유명한 비피다 발효 추출물 1만5000㎎과 사해소금이 함유돼 피부 면역력 강화와 각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보습에 좋은 올리브 오일과 트러블 완화에 도움이 되는 삼백초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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