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네오리진(094860)은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25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6%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올해 3분기 매출은 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억원) 2.8배 증가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억8,700만원, 당기순익은 6억3,900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9억원 가량의 영업손실과 9억7,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4분기에도 실적 성장 기조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게임사업 부문의 흑자 경영과 기업가치 상승이 지속되도록 힘쓰겠다”며 “내년에는 신작 게임 출시와 e스포츠 사업, NFT 등의 신규 사업을 통해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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