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고객만족(CS) 서비스 브랜드 ‘캐슬링(CASTLing)’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캐슬링 로고 중 ‘A’는 사람(고객)을 형상화했으며 그 위에는 왕관을 표시했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ing’는 고객을 위해 긍정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건설은 캐슬링 브랜드 출시와 함께 입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제공한다. 또 친환경 소형 전기 청소차 운영, 인공지능 재활용 회수로봇 네프론을 활용한 수퍼큐브 캠페인, 조경 유지관리 및 방역 서비스 등을 무상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캐슬링 브랜드 론칭을 통해 입주민 주거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민 하자보수 편의성을 위한 모바일 애프터서비스(AS) 도입 등 고객맞춤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