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는 ‘즐기고 싶을 때 요기 붙어라’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요기요가 추구하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어디든 새로운 맛이 찾아오는 즐거움’, ‘색다른 맛을 담는 즐거움’, ‘매일 특별한 할인을 맛(만)나는 즐거움’ 등 세 가지 형태로 전달한다.
아울러 요기요는 새롭게 론칭한 소비자 할인 혜택 프로그램 ‘요기픽’도 소개했다. 요기픽은 요기요가 인기 프랜차이즈 할인 1개를 매일 선정해 추천해주는 소비자 할인 프로그램이다.
요기요의 브랜드 가치를 표현한 요기요 이모티콘도 새롭게 선보인다. 요기요 이모티콘은 요기요의 초성을 눈과 코로 상징해 다양한 즐거움을 표정으로 시각화했다. 다음 달 이모티콘을 활용한 한정판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티브 조 요기요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요기요만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달하는 소비자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