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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인천에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3년 째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진행





포스코에너지가 3년 째 인천시에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하고 있다.

24일 포스코에너지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용머리공원에서 인천시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 3호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이전혁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선된 미세먼지 저감 숲에는 탄소 저감 능력이 높은 왕벚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 1000여 그루가 식재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나무 1그루당 연간 35.7g의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하다. 도심에 숲이 조성되면 미세먼지는 25%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인천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가 서해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큰 지역임을 고려해 2020년 이후 매년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하고 있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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