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취약 계층 여성 위해 여성용품 1만 3000개 전달

"취약 계층 여성들 지속 지원할 것"

강철호(왼쪽부터) 기아대책 본부장, 김세진 사회복지사, 이금자 아리솔 대표, 조정민 휴젤 화장품 사업부 상무, 박재범 기아대책 부문장, 고경인 서울시 시민협력정책팀장, 김용구 서울시 시민협력과 주무관이 24일 기아대책 서울 사옥에서 ‘리얼 미’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휴젤

휴젤(14502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서울시와 함께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리얼 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휴젤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휴젤은 2020년부터 기아대책, 서울시와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기부 전달식을진행했다.



휴젤은 전날 히알루론산 캡슐 및 기능성 앰플 등으로 구성된 ‘원데이키트’ 1만 3000개를 서울시 연계 여성보호기관 6개소에 전달했다. 해당 기관은 관할 지역의 취약계층 여성 가정에 제공될 예정이다.

조정민 휴젤 화장품 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취약 계층 여성들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