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38%), 서비스업(-0.83%), 전기전자업(-0.50%)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76%), 전기가스업(+1.18%), 통신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64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413억, 외국인은 41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글로벌우(003075)가 29.97% 오른 37,95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글로벌(003070)(+25.98%), 세우글로벌(013000)(+17.5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JM홀딩스(025530)(-6.96%), 백산(035150)(-5.72%),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4.7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5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6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