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이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사인 신영에셋과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 업무제휴 및 재산제세 전문 영앤진세무법인과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액 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고객니즈에 맞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와 상속·증여 컨설팅을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재경 Premier Blue본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영에셋은 국내 1세대 디벨로퍼사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사 신영의 계열사로 1996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 기업 및 개인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자문 및 기업임대차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이다. 영앤진세무법인은 국세청의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실무경험을 터득한 조세전문가 그룹으로 특히 양도, 상속·증여, 가업승계, 일감몰아주기, 차명주식 등 재산제세 분야와 M&A 및 IPO 자문 등과 관련하여 고도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무법인이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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