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012510)이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연합회) 회원사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회는 1994년 창립 이후 이업종 간 사업 경험과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기업들의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1000여 개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연합단체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보조하고 개별 기업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것에 지원을 쏟는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아마란스 텐)’ 구축 시 혜택을 제공하고 세미나, 컨설팅, 교육 등 회원사를 위한 디지털 전환 활성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마란스 텐은 기업 업무에 필수적인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의 융합을 통해 탄생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다.
연합회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전문경영인(CEO) 포럼 및 세미나 유치, 디지털 전환 업무협력, 디지털 전환 수요기업 발굴 등 공동 이익을 위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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