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달 30일 서울 도곡동 본사에서 12개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2022년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동반성장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패션 업계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물산 패션은 하해와 제스플러스 등 우수 협력사에게 상패와 시상금을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준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공정거래를 체질화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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