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파미노젠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이에스지(ESG) 경영 혁신대전’에서 우수 혁신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파미노젠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한 ‘2022 ESG 경영 우수 혁신사례 공모전’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신약 개발로 인류의 보편적인 건강한 삶 실현‘을 주제로 참가했다. 사회책임 혁신 분야에서 사회책임경영(인권정책), 임직원 다양성, 임직원 교육 확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사회공헌 활동 참여, 개인 정보보호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ESG 우수 실천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파미노젠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으로 선도적으로 2022년 ESG 경영을 선포했다. 주력 사업인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모든 제반 경영, 행정, 복지를 ESG 관점에서 정교하게 재설계하고,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공고히 해왔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앞으로 AI신약설계연구센터를 통한 인력양성 확대는 물론 ESG 경영 보고서 발간 및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을 공개하고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또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있어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미노젠은 올해 전국 ‘규제자유특구 사업자 ESG 평가’에서도 AA 등급을 받고,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경기도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등을 모두 획득했다. /hyk@seadaily.co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