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서비스업(-2.45%), 비금속광물업(-1.92%), 섬유의복업(-1.80%)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업(+0.54%), 전기가스업(+0.29%), 운수장비업(+0.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4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50억, 기관은 88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창(005110)이 27.07% 오른 1,075원을 기록 중이고, 경보제약(214390)(+22.29%), 일동제약(249420)(+11.6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영풍제지(006740)(-11.07%), 코오롱글로벌우(003075)(-9.46%), 코오롱글로벌(003070)(-8.9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3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1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