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토스뱅크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이날부터 케이뱅크·토스뱅크 앱(애플리케이션)에서도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은행은 기존 12곳에서 14곳으로 늘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코로나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 등에게 대출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