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3.88%), 일반전기전자업(-3.60%), IT부품업(-3.32%)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1.39%), 의료·정밀기기업(+0.84%), 통신서비스업(+0.7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10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90억, 기관은 3,02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콤(015710)이 29.86% 오른 6,110원을 기록 중이고, 바이온(032980)(+27.71%), 에프앤리퍼블릭(064090)(+25.6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영스팩6호(344050)(-29.11%), SBW생명과학(151910)(-18.00%), 대한그린파워(060900)(-16.5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6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8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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