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융업(-3.87%), 통신업(-3.82%), 비금속광물업(-3.50%)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23%), 기계업(+0.89%), 음식료품업(+0.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7:63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21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654억, 기관은 4,67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경보제약(214390)이 18.21% 오른 10,450원을 기록 중이고, 제주은행(006220)(+11.62%), 국제약품(002720)(+8.1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업은행(024110)(-9.82%), 대신증권우(003545)(-9.67%), LX인터내셔널(001120)(-9.4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2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5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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