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3.94%), 통신업(-3.92%), 금융업(-3.82%)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87%), 기계업(+0.97%), 음식료품업(+0.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36:64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77:23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60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618억, 기관은 5,11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경보제약(214390)이 23.30% 오른 10,900원을 기록 중이고, 제주은행(006220)(+11.62%), 국제약품(002720)(+11.4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업은행(024110)(-10.27%), LX인터내셔널(001120)(-9.94%), 대신증권우(003545)(-9.2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0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7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