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악재가 몰아쳤던 2022년 '아듀'





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앉은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환한 조명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지난 3년간 전 세계를 얼어붙게 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접어들며 경기 회복 기대가 컸던 2022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불안한 국제정세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를 흔들었다. 고물가·고유가·고환율·고금리 등 숨 쉴 새 없이 몰아친 악재로 인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삶은 더욱 팍팍해졌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심장은 멈추지 않고 오늘도 역동적으로 뛰고 있다. 다시 우리 경제가 힘차게 달리는 새해가 되길 희망한다. 오승현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